• 트위터는 점점 망해가고

    난 갈 곳이 없네…….

    대체제로는 블스를 제일 염두에 두고 있기는 하지만 그쪽 시스템도 낯설기는 마찬가지고 무엇보다도 SNS의 꽃인…….. 지인들을… 전부 데려갈 수가 없어서요 지인들이 뿔뿔이 흩어지고 있어….. 물론 만남은 언제나 이별을 동반하고 이제까지도 누군가를 만나고 헤어지고 다시 새로 만나기를 반복해왔어도…..

    사실 예전만큼 트위터에 자주 들어가는 편은 아니에요 음….. 현생도 바쁘기도 바쁘고…. 그리고 예전만큼 이케 와글와글 떠들기가 쉽지 않아서 ㅋㅋㅋㅋ 트친들도 정말 오래된 사람들이니만큼 이제 다들 자신의 길을 뚜벅뚜벅 걷고 계시는 느낌…. 장르계도 꽤 오래 있었죠 이제 거의 3년이 다 되어가니까… 트위터에서 말할 만한 건 다 말한 것 같기도 하고….. 썰을 잘 안푸는 편이고, 이야기를 해야 한다면 연성을 하는 쪽을 조금 더 선호해서 맨날 결국 트위터에서 말하는 건 개인적인 톔아이밖에 없게 되는데 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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