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뭔가 열심히 하긴 함…… 나름 글도 쓰고.. 나름 덕질도 하고…. 나름 업무도 열심히 하고… 오로지 열심히 하지 않은 건 대학원 졸업을 위한 노력뿐이다.. 하지만 그거 하기 너무 싫어 하긴 해야 하는데 왜냐면 등록금이 너무 아까우니까 그렇지만 역시 논문 쓰기 싫어 길을 잃었어 그런데 길을 찾을 수가 없어 길을 찾으려면 열심히 자료를 찾고 논문을 읽어야 하는데 그게 너무 안 돼……… 하…… 다른 사람들은 대학원 졸업 대체 어떻게 한 거지…. 그들의 노력을 훔쳐오고 싶다 다른 사람에게서 제일 훔쳐오고 싶은 두가지 재능과 체력….근육……. 내년에는 반드시 운동을 해야지 이제 진짜 운동 해야 해…..
연말이 다가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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